[전체] 딸바보 아빠가 있는데도 결핍감에서 헤어나오지못하는 정원이가 신기하네요

정말 외동딸에 대한 사랑이 극진한 아빠죠

억울한 살인죄 누명을 쓰고 복역도 하고 나왔는데 자기 때문에 딸의 인생까지 꼬일까봐 늘 노심초사네요.

그리고 외동딸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요.

자기딸은 정말 착하고 올바르게 잘 자랐다고 믿고 있는데 엄청난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걸 알면 정말 기함하겠네요

앞으로 전개를 보면 아빠에게 누명을 씌운게 친모 한혜라의 남편 진태석이고 또 공난숙인걸 알고 복수하는 전개로 바뀌긴 하겠지만

이 앞전 전개가 다소 납득이 가지 않아요

탐욕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정원이

정말 두 심장을 가진 것 같네요(?)

 

딸바보 아빠가 있는데도 결핍감에서 헤어나오지못하는 정원이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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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혁신적인계피E116935
    차정원 정말 이해하지 못할 캐릭터에요. 무모한 행동 이어가는것 보면 답답하기도 해요
  • 뛰어난하마F183529
    딸바보 아빠가 있는데도말이에요 이런 거 보면 참 신기해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저는 오히려 이해가 되더라고요 
    엄마랑 사회에서 오는 결핍이 있는 것 같아요
  • 명랑한삵L229632
    극진하더라구요 사랑이 눈에 보여요
  • 미내
    차정원 무슨 결핍이 있는건지 원~
    충분히 행복할것 같은데 이해가안되요
  • 변치않는멜론V208459
    그러니까요 이상해요
  • 찬란한거위M210498
    정원이가 갑자기 너무 변했어요
    아빠를 생각해서라도 하루빨리 돌아왔음 하네요
  • 사랑스러운토끼C243805
    복수심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요 근데 아빠랑 새엄마가 그렇게 잘해주는데 그건 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