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진짜 주영채도 참 지팔지꼰의 정석이네요

진짜 주영채도 참 지팔지꼰의 정석이네요

엄마가 시키는대로 그냥 얌전하게 학교 나오고..

회사 취업하고..

열심히 진회장이랑 한혜라 눈에 들어 진세훈이랑 정략결혼도 했으면 탄탄대로의 삶이었을텐데

이런건 너무 재미없다고

차정원에게 자기 행세를 하라고 하고 자신은 남친과 사랑의 도피를 떠났는데..

그 남친은 떠난지 얼마나 됐다고.....;;;; 통수를 치고....;

자신이 시키는대로 얌전히 놀아날 줄 알았던 차정원은 어느새 무서울 정도로 자신의 위치를 침범해있고...

이 모든 원인이 된 남친 박경신을 응징하려다가 죽였는데 엄마 공난숙은 일단 그걸 덮기 위해 주영채를 차정원 이름으로 병원에 입원을 시키네요

주영채는 모든 걸 되돌리고 싶어하지만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구요

마지막으로 믿고 있던 의붓오빠 주하늘도 얌전히 차정원으로 살고 있으라고 하고 가네요

참 지팔지꼰의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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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정신병원에 감금을 시켰지요. 현실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건강걸음
    진짜 지팔지꼰이지요
    남의 작품 가로채서 출품할때 부터
    인생 꼬일줄 알았어요
  • 편안한달콤K1492250
    맞아요 처음부터 꼬였던 느낌이에요. 다음 전개도 궁금해져서 계속 보게 돼요.
    
  • 사랑스러운토끼C243805
    지팔지꼰이 딱 어울려요 본인이 그렇게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