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배우가 박철호 찾아가서 수아’만나게 해달라고 하는 장면 대사보다 표정 하나하나가 더 슬펐어요 무덤 앞에서 통곡하는 장면은 그냥 연기가 아니라 실제같아보였어요 감정이 얽히고설켜서 이제는 누가 옳고 그른지도 헷갈릴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