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채가 정원이 찾아와서 붙었다면서 자랑하듯 하면서 대화마다 비꼬는게 답답했어요 정원입장에서는 축하해주면서도 계속 무시당하는 느끼밍었을듯 가장 결정적이었던게 가방 던지는데 영채가 세탁소집 딸인데 어련히 알아서 하겠냐고 정원이 깍아내리는거 너무 잘하는데 너무 서러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