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의 믿음이 깨지고 한번 의심이 생기니 자꾸자꾸 의심이 더욱 생기게 되네요. 이일화님 사모님역할 간만에 맡으셔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역시 연기자이시네요. 사투리연기 하시는거 오래동안 봐와서 너무 익숙해졌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