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L214890
친딸이 살아있다는 걸 알았네요
오르골 때문에 생각이 많아진 한혜라가
결국 꿈도 꾸고 울다지쳐서
차수아가 잠들어 있는 곳으로 알고있는
수목장에 방문했네요.
그런데 가서 보니까 비석 나무패가
차수아가 아니라 조정원
조미향의 아팠던 딸 이름인걸 알았네요.
조미향과 차기범이 자신에게 거짓말하고
차수아가 살아있다고 의심을 넘어 확신하는 것 같았어요.
이제 한혜라가 차정원과 주영채 중에서
진짜 딸을 알아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