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자리 없이 떠돌이가 된 주영채 차정원 디자이너 북으로 디자이너로 입사할듯 한데요. 이 여자를 만나서 너도 입사시켜준다면서 날 이용할테면 이용하라고 얘기하는 주영채네요. 둘은 어떤 작당모의를 꾸밀까요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