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한혜라 알고보면 딸찾는 불쌍한 엄마 아니고 완전 자기가 부잣집에 갈려고 딸 내팽개친 엄마 맞더만......그 와중에 또 여주 아빠가 생뚱맞게 죽었구만요... 유일하게 선하고 억울한 인물이였는데;;;
며느리가 자신의딸인걸 알고 완전 멘붕한 한혜라
죽네마네 난리치는데 그걸 말리다가(?) 차기범이 허망하게 휘말려서 사망이네요.
근데 요즘같은 세상에 아무리 핸드폰이 먹통이어도119부를방법이 꼭 남편을 통하는거밖에없나..?
이렇게 말이 안되야 일일드라마긴하지만..ㅎ...
암튼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나선 진태석인데 진태석이 고의적으로 차기범을 방치해 죽게하긴했네요
영문을 모르는 차정원은 아마 한혜라에게 복수한다할것같구요.
근데 뭐 맞는 거 같기도??원인이나 남편에게 떠넘기고 간 것도 큰 잘못 맞는 것 같아서...;
역시 희한한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