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계피H1648935
정말 돈이라면 악마에게 영혼도 팔 듯한 인간인 공난숙이지만 일말의 양심과 애정은 남아있다는 설정인가봐요 주하늘이 혼란스럽겠네요.
혹시나 공회장의 약점을 잡을 수 있는 usb인가 싶어 틀어보는데 뜻밖에도 과거 주하늘과 공난숙의 모습이 나오네요;;;
놀던 어린 주하늘 공난숙 보면서 엄마라하고 다가오고 그런 주하늘을 살뜰히 사랑넘치는; 말투로 품어주는 공난숙의 모습;;
그런 공난숙의 모습을 보면서 주영채는 몸서리를 치고;ㅋㅋㅋㅋㅋ
주하늘은 혼란에 빠지는데.....
공난숙이 죽인 주하늘의 친부는 공난숙을 때리고 착취한 인간쓰레기였죠
그래서 죽였는데 암튼 자기는 왜 그냥 냅뒀냐는 주하늘의 물음에 공난숙은 자기도 모르겠다고?!
그런 식으로 말을 했는데 주하늘을 자기 친 아들처럼 생각을 하긴 한 것 같아요
아무튼 혼란에 빠진 주하늘인데
공난숙비서가 갑자기 난입해서 usb를 삼켜버리네요;;;;;;
뒤에 뭔 비밀이 더 있었던 걸까요?
이걸 대체 왜 삼킨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