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차정원 앞에 앉혀놓고 팩폭하는 친모 한혜라

한혜라를 향한 복수심이 멈추지않는 차정원은 계속 일을 치는데 한혜라 입장에서는 그게 우습네요

모녀가 마주앉았는데 차정원을 앞에 두고 이정도로 내가 무너지겠냐는 투로 제대로 팩폭을 날리네요

자신의 곁에는 어찌됐든 진태석회장도 있고 공난숙도 진태석에게 붙음 붙었지 차정원에게 도움이 될 사람은 아니죠

그들의 역공을 받으면 너는 감당 안 될 정도로 더 휘청일거라고 하는데 차정원은 지금 자기를 걱정하는거냐고 하고 한혜라는 천만에라고 하며 코웃음을 치네요.

차정원은 자신은 이제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고 이런 사람이 얼마나 더 무서운지 보여주겠다고 하는데....퍽이나..라는 생각이....

주하늘이 방문하며 자리를 뜨는 차정원인데 그런 차정원을 보며 한혜라는 잠시지만 심란해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