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임현준 어제 저 장면 너무 멋졌어요. 아예 전속 계약해서 잊혀질 때까지 출연정지라니............대박...근데 그래도 되나? ㅋ
화영은 정신에게 잘해주는 재형이
신경쓰이고.. 정신한테 잘해주는 이유가
나때문이냐고 묻는다.
재형은 차가운얼굴로 남자가 여자한테
친절을 배푸는 이유가 한가지밖에 더 있냐고
말한다.. 화영은 재형에게 강제로 키스를한다
한편.. 윤정호는 기자회견을 열고
위정신기자를 고소하겠다고 한다!
재형과함께 택시를 타고~
현준은 들뜬마음으로 양파로 전화를 거는데..
재형이 받고.. 현준은 남편? 남친? 생각에
빠지고.. 정신은 기자회견으로 비상이 걸린다!
계속 걱정하고..
정신은 윤정호를 찾아가
고소를 취하하지 않을경우
앞으로 계속 민망한 상황에 처하게
될거라고 말하고 돌아선다!
신경쓰이고.. 양파톡으로 물어본다..
어젯밤 어떤 남자가 전화를 받았며 묻는데
직장상사라고 답하자.. 안심하고
마음을 놓는 현준.. 결국은 둘이 통화를
하게되고.. 둘은 즐겁게 통화한다!
물어보고.. 오디션에서 떨어졌다고 말하고
이게 다 누나때문이라고.. 임현준이 직접
오디션을 봤다고 말한다..
정신은 정치부로 가기로 했던게 물거품되고
윤정호와 여의사 친자확인결과도 받는다
박병기의 연출을 막으려하고..
레스토랑에서 재형과 정신이 함께
식사하는걸 보게되고.. 또 신경이 쓰인다
현준은 병기를 찾아가 멜로를 넣을것을
유도하네요~
재형과 친하냐며 살짝 떠본후..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알려주겠다며
윤정호에 사과하라고 한다
그런 쓰레기에겐 사과 못하겠다고 말하고.
동생일까지 쏘아 붙이고 간다
현준은 차를 타고 나와서 정신을 태우고..
어떻게 기자가 됐냐고 묻고..
정신은 공부를 잘 했다며 1등을 놓쳐본적
없었는데.. 30등짜리가 갑자기 1등을해서
학교 비리를 알게된 정신!
대학교 4년 장학금을 받을수 었지만
언론사에 제보하고 모든게
해결이 됐다는것!
사과하라고 타이른다..
신념을 지키겠다는 정신
자존심이 밥안먹여 준다며.. 현실적인
조언을하고.. 윤정호가 성추행범인걸
듣게된다.. 갑자기 윤정호가 오자
둘은 대문앞에서 키스하는척한다!
정신은 현준이 생각난다~
둘은 또 양파로 톡을하고~ 정신은 현준에게
힐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가까운 지인 황태표에게 칭찬을하고
차타고 가다가 내려서 햇빛을 받는다
그런 현준을 바라보는 황태표와 메니저는
어디 아픈가 걱정한다~ㅋ
정신은 임현준 팬카페에 가입하고..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카페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한다!
기사를 본 정신은 분노하고..
현준은.. 다 계획이 있었다..
계약조건은 5년 9:1 회사쪽이 1일다
현준은 황대표에게 윤정호에게 들어오는
작품과 광고 다 거절하라고 말하고
어떠한 지원도 하지말고 말하고
사람들한테 완전히 사라지게 고립시키라고 한다
임현준은 사적복수를 하는것이다!
낙시터에서 만남.. 이대호와 이재형!!
임현준과 이재형.. 묘하게 서로 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