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전문 배우와 올해의 기자상 출신인 정치부 기자에서 연예 기자가 된 여기자의 로맨스 이야기가 왠지 설득력이 없을거 같았는데 묘하게 끌리고 빈전캐미가 너무너무 재밌어요. 나이차 때문에 캐스팅 논란도 있었는데, 워낙 이정재님이 동안이라 보는내내 별로 위화감 같은건 없네요 두분의 연기력만 보이니 나이스 캐스팅 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