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원지간, 앙숙이 되어버린 둘. 위정신은 현준 때문에 정치부 기자로 돌아갈 기회를 잃었다고 생각해서 그를 집요하게 파헤치고, 파도파도 미담밖에 없다는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꼬투리 잡으며 기사화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