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이 인터뷰를 거절하면 위정신에게도 좋지않고, 현준 역시 이대로 가다간 이미지만 더 추락할 판입니다 소속사 사장과 연예부 부장 윤화영(서지영)이 화해를 위해 만든 자리, 하지만 거기서도 둘은 으르릉 거리며 서로를 못잡아 먹어 안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