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한국 영화계의 다크호스....가 될 뻔도 했다. 일에 관련해서는 그 어떤 타협도 하지 않을 만큼 주관이 뚜렷하다 못해 고집불통이며 예의 바르지만 은은한 또라이 기질로 현준을 환장하게 만든다. 대학교 영화과 졸업작품으로 찍은 독립영화가 국내외 주요 영화제를 휩쓸면서 한국 영화계의 별로 떠올랐으나! 멀고도 험한 상업영화 감독의 길에 잠시 노선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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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창의적인비둘기O116921
또라이 기질이 있기는 했지요. 능력은 뛰어나구요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전성우님 배역 설명이군요
은은한 똘끼(?)가 가미되어있는 설정이라 볼때마다 웃겨요ㅋㅋㅋ
순수한악어E129337
작가님 나오면 웃기더라구요 할말다하면서 뭔가 밉지않달까요 ㅋㅋ현준이와 매일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현준이를 발탁시킨걸 보면 진짜 보는눈이 있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