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이 적극적으로 정신을 대하지요. 정신은 지금까지는 좀 시큰둥한 반응르 보이는것 같구요
정신은 현준에게 온 전호가 무슨 전화지 궁금하고..
또 병원에서 마주쳤던 일도 생각이 난다
할말이 있었지만,, 현준에게 차나 마시려고
불러냈다고 말한다
서로 헐뜯는 엄마들 사이에서 현준은
힘들고.. 엄마한테 사과하라고 말한다
화영은 보게되고.. 정신에게 얼굴이 왜 그러냐며
물어보고 정신은 친구얘기라며 둘러대고
연예인과 일반인이 사귀면 파국이냐고 묻고..
답답한 화영은 고구마장사나 하라고 한다
화영은 현준에게 만나자고 하고..
위정신과 임현준의 차이를 말해주고..
본인마음 숨기지말고 계속 말하라고 가르쳐준다.
달라고 부탁하고 황대표는 거절하지만
거듭된 설득에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사무실에서 정신을 보고.. 정신은 간다고 하자
대본을 미끼로 정신을 붙잡는다
현준은 사람사는건 다 똑같다고 말하고
그래서 본인도 평범하다고 말해주고
오히려 한국대나온 정신이 평범하지 않다고
말해주고.. 본인이 부족한게 많다고 말한다
현준은 왜 만나자고 했는지가 궁금하고
혹시 우린어울리지않아요 말하려고 했냐고
물어보고 위정신의 진심이 뭔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엘리베이터 열림버튼을 누르고 기다린다
화영은 고맙다 말하고
아들 유치원에 같이 가줄수 있는지 묻고
책한권을 주고 간다
박감독 표정이 안좋고~
현준은 선우에게 힘빼라고 말하고..
세나와의 씬에서는 라브라인인데.. 계속
거부하는 현준!!
그때 세나가 들어와 과거사 때문에 유치하게
할꺼냐고 하고.. 현준은 좋아하는 여자 있다고
만나는 여자 있다고 말한다! 충격받은 세나~
계속 기다리다 현장에서 대본고치는 박감독에
열받아.. 결국 촬영장 이탈하는 현준!
화영은 아들 재하가 잘 생긴 삼촌 데려오라고
했다고 말하고..재하는 아이들 책을 읽어준다!
만두를 쪄주고~ ㅎ
박감독은 집에서 키스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현준은 홍신에게 본인 옷을 이것저것 입어보게
하고 챙겨주고.. 연기 연습도 시키고
술도 먹이고.. 급기에 술에 취해
위정신 좋아하는다 고백한다!
선우와 홍신은 사돈이라는 상상의 나래를 펴고~
누나한테 전화해서 다리를 다쳐서 못간다가
데리러 오라고 전화한다!
재형은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에서
재하의 얼굴을 본다
서재에서 쉬고 있으라고 한다
현준은 공황온날 그날 고마웠다 말하고..
그때 정전이 되고.. 현준은 생각해봤냐고
물어보고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정신을 쭉~ 좋아할꺼 같다고 말하고..
현준은 정신에게 10번만 만나보자고 한다
그래서 좋으면 계속 보고~
정신은 양파할때 영혼있음을 어떻게 생각했냐고
묻고.. 현준은 좋아했다고 말하고
좋아하는데 왜 탈퇴했냐고 묻고..
현준은 위정신한테 집중하려! 라고 말한다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나고 가슴이 콩닥콩닥~
둘은 밤새도록 양파톡으로 계속 대화를 나눈다
이대호가 사주했고 증거도 있었고 기사도
마무리 단계였음을 말하고..
그때 취재했던 USB를 정신에게 넘기고
화영은 위험할수 있다고 말하고
주변사람이 다칠수도 있다고 말하고
자신없으면 열지 말라고 한다.
이대호는 정신과 화영을 정리할 계획을 세운다
의문의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