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녀와 순정남 고필승이 카페앞에서 솔직하게 맘 고백할때 넘 설렜어요^^

미녀와 순정남 넘 재미있어요.~

 

솔직한 표현 넘 잘하는 

임수향 연기

시원시원해서 

넘 좋고

비주얼 좋은 지현우 (고필승역)가

임수향(박도라역) 애 태울때 

안타까움도 느껴지지만

재미있어요.^^

 

사귀자는 말 거부하는

고필승에게 

박도라가 카페에서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하고 카페 마감시간까지도 

안오는 고필승 기다리다가

카페 밖에 있었는데

뒤늦게 나타난

고필승 보고 

오빠 좋아하는 것 쉬운줄 아냐고,

힘들지만 좋아하니까

용기를 내는거라고 말을 하며

눈물 글썽이고,

다시는 보지말자고,

다시는 절대 안본다고 말을 하자

고필승이 

박도라 껴안고

보고 싶어서 왔다고,

헤어지기 싫어서 왔다고,

끝까지 거짓말만 해서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런다고 

말을 할때 

완전 설레였어요.

오랫동안 껴안고 있는 모습 보면서

가슴 심쿵하고 설레임 가득했어요.~

 

더욱 더 설레임이 강해진 것은

그 장면에서 

달달하고 감미로운 

김호중 가수 OST

'결국엔 당신입니다.'가 계속 흘러나와

장면의 포인트를 

업 시켜주어서인것 같아요.^^

OST 대박인 

미녀와 순정남 드라마 넘 좋아요.^^!!

 

달달하고 설레이는 로맨스

넘 재미있는

미녀와 순정남 드라마 

회차마다 열심히 본방사수하고

또 재방도 보고

또 OTT로도 반복해서 보고 또 보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