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녀와 순정남 11회 공진단(고윤) 집착하는 이기적 애정 연기 돋보였습니다.

 

 

미녀와 순정남 11회차

공진단(고윤)이

박도라(임수향)에게 

회사에서의 위치를 언급하며

애정을 표현하고 받아달라는 말을 

적극적으로 했을때

박도라가

확실하게 만날생각 없다고 말하며

거절하자

팔목 확 붙잡고

진짜 스토킹 강하게 하는 사람처럼 

이유가 뭐냐고 화를 내며 말하는 연기

완전 진짜 나쁜남자 같았습니다.

박도라가 돌아서서 급하게 가버리자

아아악 하고 괴성을 지르고

들고있던 장미꽃다발

바닥에 패대기 치는 연기할때

무서울 정도였고

박도라의 앞날이 공진단으로 인해

힘들어질 것 같은 생각 바로 들었습니다.

시청자에게 

이런 생각 바로 들게 한것은 

공진단(고윤)의 연기가 그만큼 사실적이고

훌륭해서인것 같습니다.

 

11회차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윤님의 

집착하는 이기적인 애정 연기 매우 돋보였고

머릿속에 생생하게 각인되었습니다.

고윤님처럼 

주인공들 로맨스를 가로막는나쁜남자 연기 잘하면

주인공 로맨스가 더 애틋해지고

달달해질것 같습니다.

 

연극도 많이 하고 

연기 경력도 많은

고윤님 

미녀와 순정남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승승장구하고 

주연배우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