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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1회차도 재미있게 본방사수했어요.
넘 재미있어서
금방 시간이 가고
한회차가 곧바로
끝나버린 느낌이 들기도 해요.~
11회차에서도
다른 회차에서처럼
셀레이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박도라가 고필승을 위해
촬영장에서
수제버거 조심스럽게 건네며
고필승이 안받을까 염려되어
다른 스텝이랑 감독이랑 다 먼저 챙겨주었으니
편하게 먹으라고 말할때
설레임이 가슴속을 가득 채웠어요.^^~
'오빠 이거 먹어
수제버거야'
'이것 먹는다고 신상 안털려
그러니가 편하게 먹으라고~'
라고 박도라가 말할때
넘 예쁘고 솔직하게 마음 표현하며
사랑하는 사람 맛있는것
먹게 해 주고 싶은 마음
잘 전달되어 많이 설레였어요.^^
사랑하는 사람
맛있는 수제버거 먹게할려고
스텝이랑 감독까지 수제버거 다 챙겨주는
애틋한 마음
너무 너무 공감되고 감정이입되어서
설레이는 마음의 여운을 느끼며
시청을 하게 되어요.
미녀와 순정남
드라마 보면서
임수향님이
연기를 정말 사실적으로 , 실제처럼
넘 잘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예쁜 임수향님 드라마
대박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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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신고글 미녀와 순정남 11회 박도라가 수제버거 조심스럽게 고필승에 주는 장면 설레임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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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