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있는바다C125557
이 장ㅇ면 저도 너무 좋더라구요
미녀와 순정남 11회는
필승이 도라에게 흔들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마음을 굳게 다지기는 하지만
필승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예쁜 도라의 재치에 넘어가
행복한 데이트를 합니다.
지하철을 일반인처럼 타고
놀이기구를 타며
풋풋한 데이트를 하는
박도라와 고필승은
잠시 행복했는데
다시 또 고필승의
주저함이 반복되는
스토리였습니다.
공진단은 박도라에게
단호한 거절의사를 접하고
과격한 집착남 모습을 보이고
필승이 뒷조사를 시작합니다.
많은 스토리가 있는 11회차에서
좋았던 장면은
고필승과 박도라가
놀이기구 타며
데이트 즐기고
모든것 잊고 둘이서 서로에게만 집중하며
행복한 웃음 터트리는 장면이었습니다.
환한 웃음을
두 주인공이 터트리며
행복해할때
행복이 화면 밖으로 전해지는 것 같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고필승과 박도라
둘이 함께
놀이기구 탔을때
느낀 행복감 그대로 유지하며
오래 오래 알콩달콩
달달한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두 주인공이 행복해 하면
드라마 시청하는 사람들도
더불어 함께 행복해지는 힐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