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12회차 사람들 알아볼까봐 변장하고 시장에서 가서 데이트하는 모습 달달했어요. 충청도 사투리 정감있게 사용하는 시장할머니 식당에가서 국수랑 순대 주문해 먹을때는 말투까지 충청도 사투리 능청스럽게 구사하며 달달한 데이트 즐겨서 보기 좋았어요.^^ 앞으로 또 많은 힘든 상황들 생기고 어려운일들 생기겠지만 잘 극복하고 달달한 데이트 실컷한후에 고필승과 박도라 결혼까지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