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12회차도 넘 재미있었어요. 낭만 가득한 데이트 하고 도라 집앞에서 껴안고 진한 애정표현을 하고 있을때 박도라 엄마가 그 모습 눈 부릅뜨고 봐 버렸을때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어요. 이제 엄마가 알아버려서 적극적으로 두사람 사이 갈라놓으려고 할것 같아요. 안타까운 상황 만들어지지 않고 두사람이 예쁜 연애하면 참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