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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2회차
두 주인공 박도라와 고필승은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고윤(공진단역)은
박도라 엄마에게 찾아가
독기어린 눈빛으로 쳐다보며
가스라이팅 왜 했냐고
큰 소리로 따지고
한달내에
바로 잡으라고 협박을 해서
분위기 완전 살벌했어요.
고윤이
다음회차에는
많은 사람들을
더욱 더 힘들게 할것 같아요.
고윤 (공진단역)
태어난 과정과 성장과정은 불쌍하고
동정이 생기는데
지금 현재 하는 행동은
비판을 하고 싶어요.
미녀와 순정남
드라마 속 모든 사람들
힘든일이나 마음의 고통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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