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떠올리며 실제 연기 중에 오열하는 도라...그걸 바라보고 있는 필승.... 같이 일을 하면서 계속 만나야하는 둘은 얼마나 힘들까요? 잊으려고해도 잊을수가 없을텐데... 감정표현을 너무 잘 하시네요. 임수향.지현우님 화이팅! 재밌게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