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엄마대신 무릎 꿇고 비는 장면 너무 마음 아팠어요.
사실 알고 맘 찢어진 도라
필승이 엄마한테 엄마 대신 무릎 꿇고 비는 거 넘 맘 아팠네요
필승이 엄마가 진짜 대단해요 친아들도 아닐텐데 아들 맘 아픈거 알고 도라 다시 만나게 해주다니
친아들도 저러지 못할 거 같은데
다시 둘 꽁냥 거려 좋은데 이름도 이상한 사이코 공진단!!!! 내일은 납치 감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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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친아들한테도 저렇게 하기 힘들텐데 윤유선씨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슬펐던 ㅠㅠ
- 바른멧날다람쥐U206139
공진단 무서워요ㄷ ㄷ ㄷ
- 밝은펭귄W121002
생각해보니 반대할 이유가 없네요.필승이 친아들도 아닌데요
- 변치않는멜론Q117059
정말 너무 슬프더라고요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보라 스케줄 없는데 이용하는 공진단 무서워요
- 유머있는바다Z133957
대신 빌고 정말 슬프네요
- 활기찬거미E128193
뒤늦게라도 야반도주했던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 편안한키위I125550
무릎 꿇고 비는 장면 너무 마음 아팠어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K110064
도라 너무 불쌍해요.. 맘 나쁜 사람
- 혁신적인계피E116935
도라 마음 정말 많이 아플것 같아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그러게 말이에요 평생 엄마 뒷치닥 거리를 해줘야 될 것 같네요...착해서..
- 섬세한낙타N244336
정말 아들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