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도라와 필승의 만남을 어머님이 알아 버렸어요 반대를 하다가 딸 도라가 말을 안듣자 필승의 집에 찾아갔어요 신발도 신은채로 격렬하게 항의를 하고 오셨어요 신발도 벗지 않고 마구 휘젓는 부분이 안타깝고 슬펐어요 도라와 필승과의 만남이 어떻게 될지 슬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