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필승-도라♡ 20억 돈때문에 사랑 파탄날지경

필승은 도라가 누드 광고 찍으면 20억 받을 수 있는데 필승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고 제안하자 나한테 20억 줄 수 있냐고? 필승을 다그친것이 필승에게는 마음에 상처로 남아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면서 20억 돈 내용을 되새겨봅니다.

술은 마신 후 필승은 좋은 일이 있어서 술을 마셨다고 가족들에게 거짓말하고 자기방에 들어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필승은 아침에 술이깬 후 엄마가 갖다놓은 꿀물을 마시며 사랑의 언약식때 새겼던 해와 달을 생각하며 통곡합니다.

 

 

도라는 필승이 잘못 했다는 문자를 확인한 후 필승에게 만남을 제안하고 공원에서 필승-도라는 만남을 가지지만 도라가 약혼 후 결혼한다고 갈길 가자는 도라, 필승은 돈때문에 그 남자와 결혼하냐? 약속을 해놓고 한번도 노력하지않고 이럴수 있냐? 하니까 도라는 예전처럼 돌아가지는 않는다, 약속이 무슨소용이냐, 돈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을하니 필승은 공진단과 결혼해서 좋아하는 돈더미에 빠져서 살아가라고 끝내자고 말한 뒤 혼자서 쓸쓸히 돌아옵니다.

 

 

필승-도라는 서로 좋아하지만 엄마의 무모한 생활로 도라가 가장으로서 오로지 돈을 벌어야 살아갈 수 있는 상황에서 마음에도 없는 공진단과의 결혼을 애기하는 도라 마음이 짠하게 느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