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 별장에 도망와서 태풍이한테 돈버는 기계로만 생각하는 엄마 엄마인데 어떡해 하는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또봐도 눈물나고 화나네요. 이때 인연을 끝냈어야하는데... 도라너무불쌍해서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