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녀와 순정남 16회 박도라와 할머니 바다앞에 앉아 서로 챙겨주는 장면 참 좋았어요.

 

미녀와 순정남

16회차

기억을 잃은 

박도라와 

박도라를 착각하고 있는 할머니 함께 

바닷가 앞에 앉아

좋은 풍경속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챙겨주는 

대화를 하고

걱정해주는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 

훈훈하고 참 좋았어요.

 

서울에서 스타로 살며

엄마에게 이용당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치이면서

아픈 삶 사는것보다

모든 것 잊고 

시골 좋은 자연속에서 

사랑 가득한 할머니와 

정겹고 훈훈하게 살아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16회차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은

할머니와 함께 마주보고 앉아

서로를 챙겨주고 위하는 

진심과 애정 가득한 

대화하는 

장면이었어요.

 

미녀와 순정남 

앞으로 새로운 일들이 생겨나고

새로운 사건이 펼쳐질것이어서

기대도 많이 되어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