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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미녀와 순정남은
큰 변화가 일어나
2년의 세월이 흘렀고
도라는 바닷가 김지영 시골아가씨로 살아가고 있고
고필승은 감독이 되어 촬영을 위해
바닷가로 찾아온 장면들이
전개되었어요.^^
어둠이 짙게 깔린
밤바다에서 바위에 앉아
무인도에서의 도라와의 추억 생각하는
고필승에게 노란수건 두른 시골아가씨 모습으로
박도라 불쑥 나타날때
완전 깜짝 놀라는 필승이 너무 웃겨서 재미있었어요.
산낙지 잡으러 왔다고 하며
낙지 들어올리자
소스라치게 놀라는
고필승 모습도 넘 웃겨서
재미있었어요.
오늘 본방송 시청하면서
가장 좋았던 장면은
달라진 모습으로
박도라와 고필승이
만나는 장면이었어요.^^
재미있고 웃겨서 좋았어요.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는
미녀와 순정남 다음회차도
기대 많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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