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5화 미녀와 순정남 박도라 캄캄한 바다에서 자살하기전 혼자 서서 독백할때 연기력 엄청났어요

 

 

미녀와 순정남 

15화에서 

박도라는 너무 힘들고 지쳐서 

자살을 하기로 마음 먹고

캄캄한 바다를 찾아가

두눈 가득 눈물을 담고 멍한 표정으로

바다를 보며

'나 열심히 살았어'

'나 착하게 살려고 했어'

'근데 세상사람들은 내가 아니래

내가 더럽대, 내가 싫대'

'이제 박도라로 살아갈 자신이 없어'

라고 독백하며

모든것을 포기한 표정을 지을때

연기력 완전 너무너무 돋보였어요.

 

독백하는 대사를 들으며 

표정연기를 봤을때

가슴이 너무 아프고 

박도라 너무너무 불쌍했어요.

 

시청자에게 연기통해 제대로 상황 전달을 한

임수향(박도라역) 님

연기력 정말 엄청난것 같아요.

 

혼자서 대사하고 

표정으로 

눈으로 

몸 상태로 

연기하는 모습이

최고의 연기자 느낌이 들었어요.

 

임수향님 

알고 있었던것보다

훨씬 더 연기를 잘한다는 것을

미녀와 순정남 드라마 통해 

인지하게 되어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며

임수향님 

오래 오래 스타자리 이어가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