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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5화는
빚투와
박도라 이별통보
도라 자살시도등으로
빠르게 스토리 전개되었습니다.
지현우(고필승역)님
뉴스전광판으로
박도라 자살소식 접한후
자살시도한 바다로 급하게 달려가
미안하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세상사람들이 다 안믿어도
믿는다고 하며
돌아오라고, 소리치며 가슴 터지는 듯 울음 쏟아낼때
정말 슬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서는 안될말을 했고
그런 말을 한후 얼마되지 않아
자살 소식을 접했을때
그 심정은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찢어졌을 것 같습니다.
바다에서 가슴 터지는 울음 소리 낼때
아픈 슬픔이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친엄마에게 버려진 아픔이 있는
고필승에게
꼭 따뜻한 행복이 찾아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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