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필승♡바라기 마리, 엄마와 갈등 심화!

마리는 선영 아줌마 만나겠다고 가족들에게 문의한 후 필승 집으로 도준과 함께 찿아옵니다.

마리는 필승 가족들과 다과를 즐기면서 애기를 하던 중 필승이 어디가 좋냐고 물으니? 멋있다, 왕자님이다, 광채와 빛이난다 등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마리 필승 언제 만났냐? 물어보니 부모님이 마음에 들지않은 사람과 맞선 후 뛰쳐 나갔다가 부딪치면서 만났다고 말을합니다.

마리는 필승 전화번호 문의와 퇴근시간은 언제냐? 등 필승에 대한 이야기로 끝없이 이어갑니다.

 

 

마리는 필승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던 중 청국장이 발꼬락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싫어했는데 좋아한다고 하면서 필승 첫 눈에 반했다, 발끝까지 다 좋다, 콧구멍도 이쁘다 등 재미있는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었습니다.

마리는 필승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던 중 마리 엄마가 찿아와 집에 가자고 하니 마리는 '싫어 가지않겠다고' 하면서 필승 할머니 등 뒤에 숨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마리 엄마는 마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려하니 분위기가 이상한 감을 느낀 필승 엄마가 마리 엄마보고 식사하고 같이 데리고 가라고 말을 하나 마리 엄마가 마리를 데리고 그냥 가버려서 필승 가족들은 당황해합니다.

집에 도착한 마리 엄마는 너! 때문에 속상하다 하며 필승에게 여자 친구가 있다고 말을하니 마리는 왜! 이제 말 하느냐,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하며 속상해합니다.

다음날 마리는 필승집을 찿아 필승 오빠 여자 친구 있다면서요? 라고 문의하니 우리 필승이 여자친구 없어라고 할머니께서 말씀하시니 그제서야 마리는 좋아했습니다.

 

 

필승 집에서 오기 싫다는 마리를 억지로  데리고 온 마리 엄마는 너 때문에 속사하다 하시며 마리도 화가난 상태에서 아빠에게 놀다 오고싶다고 했는데 엄마가 억지로 데리고 온 일에 대하여 하소연합니다.

이에 마리 아빠는 엄마와 대화 중 웃 옷을 들고 화가난 상태로 밖으로 나가시고 할머니는 방으로 들어와 둘이 만나지 못하는 다른 이유가 있냐고? 문의하니 마리 엄마는 할머니에게 화를내며 나보다 마리를 더 잘 아는 사람이 있냐고 무척 화를 냈습니다.

 

 

마리는 갈수록 필승을 좋아하고 마리 엄마는 필승과의 연결은 절대불가한 일이니 마리와 마리 엄마의 갈응 심화는 계속지속될 것이며, 마리 아빠, 가족들도 마리 엄마의 이상한 행동에 의문을 가지게될 것입니다.

이제 마리와 엄마는 더 깊이 심화되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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