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어도 역시 도라는 필승이 뿐ㅋ 필승이가 좋아하는 음식 물어서 떡볶이 듣고 좋아한다는 장면은 누가뭐래도 마음은 안바뀐다는 것 같아서 좋네요ㅋㅋㅋ 안좋아 하려고 하는데 필승이가 카풀하고 자꾸 챙겨주니까 도라가 흔들리는거 너무 귀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