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필승-고모×도라 오빠◇ 로맨스 출발 가능할까요?

필승 고모는 글 쓰는 소질이 없다고 혼자 독백하며 술 한잔 마시러 포장마차에 들립니다.

이때 먼저 와 계셨던 도라 오빠를 만나자 순간 당황하며 혼자왔느냐? 합석할래요, 혼술 싫다며 같은 테이블에 합석하여 술을 마시며 도라 오빠는 자신이 선물한 명품 가방을 보자 필승 고모는 명품 가방은 처음이다, 잘 쓰고있다, 버릴까 생각했는데 가방이 죄가 없다 하시고 도라 오빠는 카드로 술 값을 계산하려하니 카드 거절이 나와 필승 고모가 대신 결재를 했습니다.

도라 오빠는 앞전에 필승 고모가 결재한 술 값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필승 고모에게 통닭과 술을 대접하기 위해 다시 만났습니다.

도라 오빠는 필승 고모를 쳐다보며 눈이 예쁘다고 칭찬을하고 필승 고모는 우리 정식으로 사겨볼래요? 라고 말을 하니 도라 오빠는 당황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때 필승 고모는 많이 좋아했냐고 말을하자 도라 오빠는 자신이 지금은 망했다고 하시면서 그래도 나와 사귀겠냐고 반문하니 필승 고모는 대답을하지 못하고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필승 고모와 도라 오빠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가득한데 현실에 놓여진 어려운 상황으로 다시 만나자는 제의에 답은 못하고 있지만 필승 고모가 용기를 내어 다시 사겨볼래요? 라고 용기를 냈으니까~  곧 새로운 로맨스가 시작이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