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도라 엄마(백미자) 변화된 모습 보여줄까요

도라 엄마는 아들 카드로 200만원씩 하는 정장을 사서 거울 앞에서 요모  저모 살펴보다가 도라 오빠에게 발견되어 돈벌어 이자, 방세, 생활비 등으로 지급하고 나면 돈이없는데 힘든데 이런것 샀다고 핀잔을 듣습니다.

도라 엄마는 힘든 식당일을 위해 출근하는길에 마트에서 음로수를 구입해서 음료수 마시고 출근하여 힘든 일을 시작합니다. 

도라 엄마는 허리가 아픈 상태에서도 힘든 식당일을 하다가 주인이 고기 좀 내오시라는 소리에 고기를 내 오던 중 고기를 모두 바닥에 떨어뜨려서 주인은 도라 엄마에게 화가나 밖으로 쫒아내며 식당 그만두세요 하고 말씀을하시니 도라 엄마는 일당은 주고 그만두게하던지 라고 두분의 언쟁이 시작되었고 주인은 일당 받으려면 못 쓰게 만든 고기값 내 놓으라고 오히러 큰 소리로 말씀하시며 다시는 식당일을 하지말라고 오히려 민폐라고 말씀을하시고 식당으로 들어가 버리시니 도라 엄마는 속상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도라 엄마는 도라 어릴때부터 돈벌이 소녀가장으로 성장하게 했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오로지 자신이시키는 일에만 몰두하게하고 도라는 자신을 위한 자유의 시간없이 죽도록 일만하다가 공진단 SNS 허위유포, 화장품 거짓 광고, 팬분들의 배신, 사채업자들의 돈 요구에 지친 상태에서 생을 마감하려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도라가 가족들을 위해 힘들게 돈 벌어온 과정을 도라 엄마는 알지 못하다가 자신이 힘든 식당일하다가 일당도 못 받고 쫒겨나는 신세가 되었으니 그동안 도라가 가족들을 위해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벌었는지 도라 엄마는 과연 깨달음을 가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