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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기억이란 무섭네요~~~
갑자기 촬영하다가 무서운 장면이 떠올라서 쓰러져버린 지영이....
뒤늦게서 그곳이 도라가 무서운일을 겪었던 호텔이라는 걸 떠올린 필승이.
지영이 이유도 모르고 계속 눈물 흘리면서 고통호소하는거 너무 맘아팠어요.
어제는 공진단이 자기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영이 보면 자꾸 웃음 나며 도라 떠올리는게......조금 소름이기도 하고 또 도라에 대한 맘이 얼마나 진심이였으면 저럴까 싶기도 하고...
결국 지영이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차 떠났다고 말하는 지영이도 너무 웃기고....
무슨... 필승이 키워준 값이라도 받아내려는 양~~ 재벌집에 장가가는 거 안한다고 했다고 배은망덕하다고 하는 할머니 너무 짜증나고...
막 짜증나다가 웃겼다가.......맘이 오락가락 하는 회차였네요...
다음주엔 다시 지영이가 필승이의 마음을 받아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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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즐거운사자K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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