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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도라)은 공진단 정장에 커피를 쏱는 실수로 항상 미안해하고, 완불하려니 돈이없고, 반만지불, 세탁비지불 등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나 공진단이 거절하며, 미안하면 밥을 한번 사 주시라는 말씀에
어쩔수없이 공진단을 만납니다.
식사하려는 장소로 가던 중 비가와서 지영(도라)이 윗 셔츠를 벗어 비 맞지말라고 공진단을 씌워주자 갑자기 도라 모습이 보여 당황하는 공진단입니다.
식사대접 후 지영(도라) 집까지 차로 배웅해주자 이 광경을 필승이보고 앞으로 저사람 만나지말라, 무서운 세상이다 하고 오빠같은 마음이다, 한 집에 살아서 믿을수있는 남자다하며 지영(도라)에게 우산을 주면서 쓰고가라니까 그냥 우산을 받지도, 쓰지도않고 가버렸습니다.
공진단은 도라 기억 회수하며 만나자고 문자를 송부하니 지영(도라)은 두번째 공진단을 만나서 맛있는 초밥을 먹다가 토하려하니 공지단이 빠르게 물을 전해주자 마시며 안정합니다.
공진단은 직원을시켜 지영(도라) 뒷 조사를하여 지영(도라)이 도라보다 1살 적다는것을 알아냈습니다.
공진단은 지영(도라)을 세번째로 만나서
옷 샵에들러 지영(도라)에게 검정색 원피스를 입혀보고 검정색 가방을 들어보라고 주문을합니다.
지영(도라)이 검정색 가방을 왼 팔에 걸었을때 공진단은 다시 도라 모습을 찿아냈습니다.
여러가지 옷을 산 공진단은 모두 지영(도라)에게 선물이라고 전해주자 지영은 미안해하면서 공진단의 옷 선물을 받았습니다.
지영(도라)은 선천적으로 착한 마음씨을 가진 사람인가봅니다.
공진단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물ㆍ불 안가리는 사람인데 지영(도라)은 공진단이 사 준 고가의 옷을 선물 받아오고, 비 온다고 윗 셔츠로 같이 쓰고 오는것을 보면 나쁜사람에 대한 경계도없고 한치의 의심도 안 해보는 성격인것 같습니다.
벌써 공진단은 지영(도라) 뒷 조사도 시작했고 시간이지나면 더 많은 조사도 할텐데 이제 지영(도라)은 어떡하면 좋을까요?
공진단은 순수하게 도라를 사랑할까요?
아님 자신의 소유욕으로 도라를 사랑하는것인지 알수가없습니다.
과연 공진단. 박도라의 만남은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합니다~~~
작성자 행복한강아지H10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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