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도라 엄마 사고칠까봐 불안 불안해요. 오빠게 제어 좀 하면 좋겠어요
도라 엄마는 공진단에게 사정해서 5천만원을 받아 나와서 매니지먼트 회사 차리려고 여배우 물색하러 간다고해도 강하게 말리지 못하고 돈이 없다는 애기만하고 도라 엄마가 신인배우 등용하고픈 여성을 물색해 신인 여배우 사진을 보여줄때 예쁘서 좋다고 맞장구를치는 모습은 잘 못 돴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에 도라 엄마는 여배우 이름을 "도도"라고 지었다고 하면서 도라처럼 만들겠다고 좋아하는 모습은 정말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라 엄마는 매니지먼트 회사 설립의 꿈이 아니라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적당한 일자리를 구해서 착실하게 일하고 돈벌어서 도라가 없는 가정을 도라 오빠와 동생이 다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가정을 이루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도라 오빠도 돈 없어서 매니지먼트 회사 차리는것 지원하지 못한다고 말씀만 하시지말구요 엄마가 허황된 꿈을 쫒아가는 선택이 잘못된줄 아시면 엄마를 좀 말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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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자유로운독수리F126407
도라 엄마 그동안 이런저런 사건때매 가족들이 패해봤는데 빨리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그렇죠 빨리 잘못된 허황된 꿈 저버리고 완전한 생활로 가족사랑 많이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 상쾌한너구리C204831
진짜 도라엄마 이번에도 사고 제대로 저질릇하네요.불안불안ㅜㅜ
- 행복한강아지H103703
저도 불안해서 오빠가 저지해줄것을 요청하지만 도라 엄마 고집이 보통이 아니여서 불안해요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아휴 저ㅜ엄마는 딸까지 먼저 보내고도 정신을 못차리네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맞습니다 자신이 대단한줄 아는것 같아요 현재의 자신은 보지못하고요
- 밝은펭귄W121002
도라엄마도 고집 불통이라서 아무도 못말릴거에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그래도 도라 오빠말은 조금 듣지않을까 싶네요
- 애착이가는무궁화W121886
도라엄마 진짜 불안해요 ㅜㅜ 한숨나오네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도라가 엄마때문에 너무 많이 힘든부분 이해가 갑니다 도라 엄마 어느순간에는 추락하는 날도 있겠지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도라오빠도 엄마가 감당안되나 봐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매니지먼트 한다니까 돈이 없다고만 만씀하시고 도라 엄마가 신인 배우 사진찍어서 보여주니까 예쁘다고 좋다고 하시는분이 어찌 엄마를 말리겠어요
- 탁월한원숭이J213717
진짜 ㅜㅜ너무 불안해요 답답합니다 ㅠㅠ
- 행복한강아지H103703
근데 본인은 불안함 초조함을 못느끼니까 문제가 되겠지요
- 신속한박하G201891
5천만원으로잘해보겠다는 도라엄마 또 어떤일을 저지를지 걱정이네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도라 엄마는 돈 욕심이 끝이없는것 같아요 절약해서 사는 생활은 아예안되고 예전 기억만 찿아서 하려네요
- 현명한장미G131379
말려주세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도라 오빠 엄마 잘못된 판단 제발 말러주시면 좋겠어요
- 다정한코코넛N202658
그러게여 볼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려요 ㅜ
- 행복한강아지H103703
도라 엄마는 아직도 자신이 대단한줄아시고 매니지먼트 회사 운영하시려나 봅니다 잘못된 판단인줄 모르시고요
- 활기찬거미X184593
박 도라 엄마는 왜 저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도라 어릴때부터 소녀가장으로 도라 엄마가 시키는일을 다 잘하다 보니까 도라 엄마는 자신이 도라를 키웠다는 자신감에 자신이 승승장구하실줄 아시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 빛나는오렌지U46343
도라엄마는 언제나 불안한 여자입니다
- 행복한강아지H103703
도라 엄마의 생활이 도라 때문에 행복한 생활을 누리면서 산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도라를 키웠다는 자만감 때문에 자신의 능력이 무능하다는것을 몰라서 그런가 봅니다
- 열린자두T126654
진짜 열받는 장면이었어요 도라 너무 불쌍해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도라가 어릴때부터 소녀가장으로 힘들게 돈 번것이 엄마때문에 돈 벌었다고 자만하는것 같습니다
- 투명한파인애플S120649
도라엄마 진짜 속터지네요
- 행복한강아지H103703
자신의 처지를 모르고 예전 도라가 돈 많이 벌어주던 시절만 상상하면서 잘 할수있다는 자만에 빠져서 그리는것 같습니다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이 세상에 허황된 꿈을 믿고 환상 속에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죠
- 행복한강아지H103703
아무래도 많지않을까요 도라 엄마도 처음부터 작은일로 시작해서 행복하게 살아왔다면 허황된 꿈도 안꾸었겠지요 어린도라 이용해서 돈 많이 벌어주던 일들이 있었으니 무슨일만 안되면 예전에 잘 되던것 잘될거라 생각하고 허황된 꿈만 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