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영(도라)◇공진단 위험한줄 모르고 만남

지영(도라)은 공진단 옷에 커피를 쏱으면서 옷 값 대신 밥을사는것을 시작으로 공진단을 세번이나 만나서 고가 옷 선물도 받고 돌아오는길에 필승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지영(도라)은 필승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공진단은 지영(도라)과 만나자고 문자 송부 후 지영(도라)을 만나기전 앞전에 선 본 태희와 통화를하며 태희가 밥먹자고 전화하나 외국바이어 만나야한다고 거짓 말하고 다음날 약속을 잡으며, 지영(도라)을 만나 비워있는 집을 보여주며 지영(도라)보고 여기와서 살아라고하나 지영(도라)은 이렇게 큰 집에 살수없다, 지금 살고있는 집이 편안하고 아늑해서 좋다고 거절할때 공진단은 지영(도라)이 도라인줄 알아차리고 빠른것보다는 서서히 만나는게 좋다고 음흉한 속내를 들어냅니다.

지영(도라)은 예전 기억을 잊어버려 필승이 공진단은 위험한 인물이라고 만나지 말라고 하나 지영(도라)은 알아듣지 못하고 공진단과의 만남을 계속 이어가고 공진단은 지영(도라)을 계속 만나면서 지영이 도라인줄을 확실히 알라내고 뒷 조사도 마쳐놓고 서서히 지영(도라)에게 고가의 옷으로 접근해서 도라를 만나려는 음흉한 생각인데 지영(도라)은 예전 기억상실로 예전처럼 또 다시 위험한 공진단 계획에 말려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슬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