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필승이라도 연기 못하게 말리고 싶을거 같아요
도라 엄마는 공진단과 도라를 만나게 해 주려는 계획으로 도라에게 화장품 광고촬영이 있다고 거짓광고 촬영장에 도라를 데리고와서 도라 엄마는 차 기름이 없다고 먼저 가 버리고 도라는 광고 촬영장에 들어가나 아무도없어서 찿던 중 공진단을 만나게됩니다.
공진단은 도라와 차 한잔하자고 제의하나 도라는 거절하니 도라를 방에 가두어둡니다.
방에 갖혀있던 도라는 공진단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배가 고프다고 먹을것이 없냐?고하자 공진단은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던 중 도라는 산장지기 도움으로 공진단 별장에서 탈출해 필승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할때 필승은 주저없이 도라를 데리러왔습니다.
별장을 탈출한 도라는 두려움에 떨며 엄마의 계회을 필승에게 다 말하고 자신이 지나온 일들에 대해 회상하며 다시는 하고싶지 않다고 울면서 필승에게 하소연을 했습니다.
이런 기억을 필승은 다시 회상했습니다.
필승은 운동을 하면서도 지영(도라)이 연기생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지영(도라)에게 계속 설득을합니다.
지영(도라)는 단역을 대신하면서 연기에 자신감이 상승하자 방속국 이재동 감독과 5 : 5 계약체결과 1호 배우로 등재하게 됩니다.
이 광경을 본 필승은 지영(도라)에게 연기생활 하지말고 아무 걱정없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설득하나 지영(도라)은 자신을 무시하냐고 하면서 연기를해야 즐겁게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하면서 필승말을 거절합니다.
필승은 예전에 도라가 연기생활 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일 잘 알고 있고, 공진단의 계략으로 SNS에 거짓 정보 퍼트리기, 화장품 거짓 촬영장에 도착했을때 바쁜 남자가 같이 놀자던 행동, 사람들로부터 외면, 팬분들의 계란 투척 및 팬카페 폐쇄, 자신의 자살시도 등을 다 본 상황을 잘 알고 있기에 지영(도라)연기 시작을 하지말고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다는 필승, 이에 반해 지영(도라)은 점점 연기를 통해서 즐거움과 행복을 찿아가는 지영(도라) 두 사람의 상반모순되는 갈등은 마음이 짠하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앞으로의 전개도 점점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