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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이 도라엄마 때문에 도식이가 도라
오빠인걸 알고 집안이 난리가 났네요~
양쪽 집안이 반대하고 난리입니다.
도라엄마가 다시 와서 쓰레기 문제는 속이
상해서 그랬다고 사과하고 고필승감독님
에게 잘 봐달라고 부탁하고 갔습니다.
지영이에게 대본을 주면서 내일 오디션을
꼭 보라고 합니다. 재동씨의 1호 배우가
김지영이라고 합니다~
어리버리한 김지영을 다른 신인배우를
소개시켜 줄테니 배우시키지 말라고
필승이가 재동에게 부탁합니다.
박도라가 너무 힘들게 죽었다고 하면서
배우하지 말라고 하니 김지영은 꼭 배우
한다고 하면서도 지영도 필승의 진심을
알고 웁니다
오디션장에 필승이가 태워 주고 합격
하라고 응원까지 해 줍니다.
오디션을 보고 있는데 도라엄마는 꼭
도라가 연기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같이 일 해보자고 합니다~
마리는 필승과 같이 자면 결혼할수 있다고
필승이 올때까지 옷장에 숨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필승이가 연기에 도움을 주려고 연극도
지영에게 보여주고 사투리도 고치라고
하고 우동도 사 주고 꽃도 주면서 오늘
부터 1일이라고 합니다~"땅땅땅 1일"
지영은" 취소 취소"하고 외치네요.
김지영은 정신 똑바로 차리자고 본인에게
얘기 합니다~왜냐하면 필승가족이 반대
해서 그러는 거겠죠~~
필승이 코고는 소리가 나서 옷장에서 자고
있는 마리를 발견하고 온 집안이 발칵
뒤집히고 마리엄마와 아빠가 와서 마리를
데리고 갔어요
마리엄마가 고민 끝에 마리에게 필승이가
친오빠라고 얘기를 해 줍니다!
지영이에게 영화도 보여 주면서 연기하는게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연기를 하려면 연극도 보고 영화도 보고
책도 읽어 지식을 쌓아야 된다고 지영에게
얘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