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참새R127126
잘봄
도식은 명동 할머니로부터 빗자루 몽두이로 맞은 후 명동과 만나 서로 잘못했다고 내가 더 잘하겠다고 서로 만나자고 약속을 합니다.
필승 가족들은 도식과 명동 헤어졌겠지 하고 말씀을 나누시고 반대하면 더 불붙는다고 모르는 척 해라, 명동 오빠는 헤어진것 맞냐고? 하실때 명동이 집으로 들어와 도식씨도 헤어지제 엄마가 빗자루로 그렇게 두들겨팻는데 만나자 하겠냐하고 이제는 열심히 글만 쓰겠다고 하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명동은 방문을 잠그고 도식에게 전화하며 도식-명동은 서로 사랑한다고 말은하고 명동은 전화기에 뽀뽀를 했답니다.
도식-명동은 연하 7살 연상커플로 명동이 방송국 작가로 등단하고 난 후 용기를내어 도식에게 사귀자고 프로포즈 하며, 도식도 투잡, 쓰리잡 해서라도 잘 해보자고 용기를내어 명동집에 인사까지 드렸는데 도식 엄마때문에 명동 할머니께 빗자루 몽둥이로 맞으면서 도식-명동 사랑은 위기에 처해도 굴복하지않고 서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며 용기내어 직진사랑을 향해 도전하는 두분의 사랑은 가장 돋보인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