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강아지H103703
임수향 배우님 다역이 자연스러우면서 극중을 살려주는 최고의 연기입니다
미녀와 순정남 23화에서도
지영(박도라 1인2역 임수향님)이는
씩씩하게 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지영이가
뭔가를 사들고 집에 들어오다가
마당에서 싸우고 있는
도라 엄마,오빠,필승 아버지,필승고모
모습을 보고
살금 살금 움직이는
몸동작 연기 완전 진짜 실제 모습 같았어요.
지영이를 발견한
도라 엄마와 오빠를 보며
"뭘 봐요- 사람 첨 봐요"
라고 능청스럽게 충청도 억양으로
말을 하는 장면은
연기력 완전 돋보였어요.
"이게 다 뭔일이여ㅡ아까 들어갈때는 반갑게 들어가더니.."
'근데 저 남자를 내가 어디서 봤나,.."
라고 혼잣말을 할때는
정말 그 상황에서 나온 말처럼 넘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서
놀라울 정도였어요.
김지영역, 박도라역, 1인2역 임수향님은
비주얼 좋아서 연기가 외모에 가려질 수도 있는데
몸동작연기, 혼잣말 연기를 자연스럽 넘 잘해서
연기력도 충분히 돋보이는 것 같아요.
임수향님
앞으로도 계속 좋은 연기 보여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