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멧날다람쥐J127839
얼른 기억 찾고 둘이 행복했으면
미녀와 순정남 23화에서도
지영이(박도라 1인2역 임수향님)가
필승이 좋아하는 맘이
간접적으로 잘 표현이 되어졌어요.
집 마당에서
도라오빠가 필승 할머니에게
당장 나가라고 하며
빗자루로 세게 얻어 맞는 장면을 본후
버스정류장에 앉아
필승어머니 앞에 무릎끓고 앉아
'어머니 지가유 아드님을 좋아해유'
라고 말을 한후
'너같은게 내아들을 좋아해'
라고 하며
빗자루로 세게
필승엄마가 계속 후려져서
두손 올려 얼굴 가리며
맞는 장면 상상할때
넘 재미있었어요.^^
지영이가 도라로 다시 기억 돌아오고
필승이랑 예쁜 사랑 행복하게 잘 하길 바라며
미녀와 순정남 23회도 본방사수하며 잘 시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