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원숭이U116517
이 커플도 너무 이뻐요
23화
미녀와 순정남에서
도라 오빠(박도식역 양도혁)와
필승 고모(고명동역 이영은)
사랑얘기도 비중있게 다뤄졌어요.
가족들의 엉청난 반대속에서
둘이 만나
싱그러운 가득한 강가에 앉아
각자 상대의 속마음 확인한후
도라 오빠가
엄마 대신 무릎 꿇고 용서 빌고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을 하며
"자기 내옆에 있어 줄거지"라고
필승 고모에게 물어보자
"당연하지"
라고 답하며
서로를 애틋하게 쳐다보는
장면 넘 좋았어요.
필승 고모와 도라 오빠의 사랑도
가족으로 인한 고난 잘 극복하고
행복한 결실 맺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