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같아요
23화 미녀와 순정남
필승이 가슴 아픈 마음 담은 울음과
도라의 눈물등으로
슬픈 장면도 많았지만
공마리(한수아) 행동으로 인해
재미있는 장면도 있었어요.
공마리는
필승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으로
하룻밤 함께 자면
결혼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엄마 아빠
이 공마리 걱정은 하지 말아요.
중요한 계획 끝나면
올게요]
라고 메모를 남긴후
필승이 방 옷장에 몰래 숨어들어
필승이 올때까지 기다리며
후래쉬 불 켜고 책 보는 등의
행동 보이는 장면
재미있었어요.
순수한 생각으로 가득찬
공마리 역
한수아님
나오는 장면은
재미있어서 힐링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