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I126902
맞아요 필승의 마음이 어떨지..
23화 미녀와 순정남
고필승은
김지영이 배우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합니다
지영이를 설득하기 위해 하소연도 하고
지영이를 출연하게 하려고 하는
이재동역 남중규님
설득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배우의 길 중단시키려고 합니다.
1호 배우를 김지영으로
선택한 이재동을 불러서
"잘못 짚었어요."
"지영씨 완전 단순하고 어리버리하잖아요."
"세상물정도 하나도 모르고 얼마나 답답한줄 알아요"
"배우 아무나 하는것 아니에요."
"센스가 있어야지,
내가 괜찮은 신인배우 소개해줄테니
지영씨랑은 계약 당장 해지해요"
등등의 말을 적극적으로 많이 하며
지영이 배우 못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 재미있었습니다.
지영(박도라)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적극적으로 표현된
장면들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이었습니다.
다음회차에서도
지현우님이 또 재미있는 장면들 많이 만들어주길 바라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