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토마토T193968
도라님 우는모습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지영이가 우는 장면이
23화에서는
여러번 있어서
마음 아팠어요.
미녀와 순정남은
감동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몰입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필승이가
배우의 길 반대하는 이유를
울면서 설명하는것 듣고
집에 돌아와
혼자 펑펑 울며
감독님이 진심으로 날 좋아하나보다고,
박도라배우처럼 잘못 되면
상처받을까봐
좋아하는 사람 잃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 알게 된것 말하며
난 어떻게 해야 되냐고
지영이가 독백할때
넘 슬펐어요.
앞으로는
지영이가 웃음 가득한 날들을
항상 보내면 참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