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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미녀와 순정남 23회 마리가족들의 가족애 없는 삭막한 장면 슬프고 마음 아팠어요.

https://community.fanmaum.com/beautyromantic/45269857

미녀와 순정남 23회에서는 

가족애 넘치는 

필승가족과 

가족애 없는 삭막함 가득한 마리 가족들의 

모습이 비교되어서 

안타깝기도 했어요.

 

마리가 휴대폰은 두고 

쪽지만 두고 집을 나가서 

애가 탄 마리 엄마가 

박도준에게 

짐작가는것 없냐고 물어보며

속이 타들어가는 모습을 보일때

새 할머니 홍애교역 김혜선님은

비아냥거리며 비꼬는 표정을 짓고

'필승이를 왕자님 남편으로 만들려고 나간거야'

라고 말을 하고 

고모할머니 공대숙역 정재순님은

'정말 가지가지한다 . 평생 애물 단지야, 아이구.'

라고 비아냥 거리며 탄식하는 투로 말을 하는 

장면들을 보며

마리 가족은 서로를 미워하고 견제하며 

비꼬는 관계라는 느낌 들었어요.

우리네 가족들의 모습이 아니고

가족구성원에게 문제가 생겼을때 

비아냥 거리는 가족들이라는 생각들어서 

마음이 슬퍼지고 안타까웠으며 씁쓸했어요.

 

인간성 있는 가족이라면 

가족중 한명이 이상행동을 할때 

걱정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상인데 그러지 못한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삶은

불행할것 같아요. 

 

돈이 많지 않아도

힘든 고통이 있을때 

위로해주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삶이 최고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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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신고글 미녀와 순정남 23회 마리가족들의 가족애 없는 삭막한 장면 슬프고 마음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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